[일상글] 임자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니잖아요

임자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거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그걸 티내고 좀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행동은 죄가 되겠죠.

물론 안되는거 알지만…….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잖아요.

회사 직속후배인 20대중반 여자가 있어요(저는 30초중반). 만난지 1년 안된 남자친구도 있구요.. 둘 사이는 썩 좋진 않아요.

저도 처음에는 별 감정 없었는데 업무특성상 계속 붙어있고 같이 일하다보니 어느샌가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자리도 바로 옆자리고, 항상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업무예요.

여자애가 스킨쉽을 많이 해요. 같이 걸어갈 때 어깨에 손을 올린다던가, 제 팔을 잡고 간다던가, 앉아있으면 뒤에서 목을 감싸안는다던가 하는.

근데 주위 친한 남자인 친구들 보면 원래 그런 성격이예요 허물없이?지내는.. 저한테 사적으로도 선톡 많이 옵니다.

일끝나고 둘이 술도 가끔 먹구요, 노래방도 가고.. 물론 다른일은 생기지 않아요.

이게.. 선배에게 잘보이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나를 편하게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뭐 어느쪽이던 상관은 없어요. 저랑 잘될것도 아니고. 제가 먼저 터치하고 이런적 한번도 없습니다.

임자있는사람 건드리는거 아니죠..알아요. 좋아하는거 티낸적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있겠죠..나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들이.

그래서 그냥 선후배 사이 유지하려고 마음먹는데 이게 참 힘드네요. 맨날 보고,바로 옆에 있고.

제가 연애경험도 적어서 이런경우에 약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속으로 안좋은점만 외우기도?하고 단점을 계속 찾고 해보는데도 쉽지 않네요 ㅎㅎㅎㅎㅎ

일단, 얘는 잘생긴 남자만 좋아해요(얘도 이쁘게 생김). 전 잘생기지는 않았으니까 잘될 가능성 없고(평소에 저한테 오징어라고 놀림 -_-)

그러면서 술먹고 전화와서 받으면(얘 술버릇이예요 술먹고 전화하기) 잘생겼다고 해요…….뭐냐진짜

그리고 나이차. 많이 나니까 남자로 보이지도 않을거예요.

얘가 여자친구라고 하더라도, 남친 있는데 다른남자한테 스킨쉽하고 이런걸 아니까 항상 불안하고 그럴거같네요

어느정도 어장관리도 하는거같고요.

이래저래 나랑 안맞는 앤데………하 이 마음이 왜그러지

그냥 시간이 약일까요??? 계속 아니다 별로다 생각하면 그냥 선후배로 남을수 있을까….

업무상 카톡많이쓰는데 이친구랑 하는 카톡은 바로바로 지웁니다.. 대화내용이 남아있으면 자꾸 올려서 보게 되더라구요.

나름 노력도 하고 있는데.. 출근할때마다 싱숭생숭하네요..

아직 엄청 좋아하고 이런건 아닌데(맞나?) 점점 마음이 커져가는게 느껴지니까 당황스럽네요.

어디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써봤어요..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부모님이 명품이나 과소비에 일절 관심이 없으셔서 어머니가 갖고 계신 백도 코치 선물 받은 거 정도? 아버지는 현대차 타시고..

저는 저희 가족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자라왔어요. 부모님 재산 상태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오픈하셨는데 제가 외동인지라 상속세?? 그런 걸로 반이 뜯겨도 50억 이상 받겠더라구요

부동산 같은 건 나중에 가치 올라서 상속하면 손해니까 저평가 되어있는 지금 미리 상속도 고려하시고 계시고…

일단 아파트 15억 이상짜리 해주실 것 같고..

솔직히 평범한 대학 나와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다가 로또 3번은 맞은 기분이거든요

근데 사람인지라 일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 들고 출근길에 발이 무거워집니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어도 20대에 더 예쁜 여자 만날 수 있었을텐데 ㅠㅠ

일 하셔야 할겁니다.

내년 개정안에 꼬마빌딩 상속 증여시 평가방법을 감정평가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개정될 분위기던데

행여 올해 증여받으시면 분할해서 내더라도 열심히 돈벌어서 세금내셔야죠.

아무리 재산이 100억대가 되어도 보통 부동산 위주로 보유하고 현금이 많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라

세금낼돈까지 증여받지 않으면 본인이 어떻게든 부담해야되서 쉬운게 아닙니다.

세금낼돈 증여받으면 그만큼 증여세도 늘어나는거구요.

나이 30대.중후반입니다.

키 170 초반에
몸무게도 80 정도 비만

얼굴상은 인상 매우 선해보인다고

나이트에서 먼저 번호 몇번 받는.정도..

직업은 정부산하기관 연구원

큰문제는 머리 숱이 프레데터 급이라

가발 사용 중

30대 중반 여자분 만났음

확실한.직장다니며

미인형에 몸매도 좋고 성격 취향 비슷함

매운거 싫고 동물 이나 뭐가.배우는거 좋아함.

외모같은.거 안따지니 걱정말라고 함.

첫만난지 일주일전

만난 후 지인 관계로가.아닌 만남으로 하자고 하니

이 나이에 뭔.남사친이냐고 되묻더군요.

어찌어찌 하다가 3번째 만났을때

아예.사귀기로 서로 합의함.

결론적으로

가발 상태.대체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사기치는 거 같아서 맘이.아파요.

이 여자분 정말 놓치고 싶지않은데…

모자만쓰고 데이트하다가 사이깊어지고 고백한 커플이 있어요. 두분은 결혼하셨는데 그때 충격을 얘기해주면서 만날때마다 회자되곤하는데
충격이었지 정떨어지거나 싫어지진않았대요

어렵게 고백하시는 만큼 그 맘 헤아려 주실거에요ㅎ

( 이커플은 아가 둘낳고 돈모아서 머리심으셨습니다~^^)

 

평온하게 집에 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오는 부고문자.

또 누군가의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문자.

언젠가부터 결혼식보다 장례식을 더 많이 가게 되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서도 누군가가 아프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인간의 능력으로 어찌 할 수 없는게 늙고 병들어 가는 것뿐만은 아니지만, 옆에서 지켜 볼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사람을 허무하게 만드네요.

고작 백년도 건강하게 살지 못하는 인간인 주제에 뭘 그리 아둥바둥 사나 싶고… 별것도 아닌 일에 열내며 사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고… 그냥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진짜 중요한건 놓치면서 별일도 아닌 일에 열내고 화내고 시간을 허비하고 이렇게 사는게. 가만히 앉아서 폰이나 보는 시간도 마찬가지고. 보다보면 저 사람들은 왜 저리 화가 나있을까 궁금하다가도 나 또한 마찬가지구나 싶고.

언젠간 내 부모도 내 곁을 떠날텐데, 그 순간 나는 그걸 어떻게 감당해 낼까 두렵기도 하고.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가족을 지키고 있는 지인이 걱정되면서도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서글프고.

다음 생애에는 그냥 길거리에 채이는 돌멩이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안 태어나면 더 좋고.

그 유한한 삶. 단 한번의 기회에

어떤이는 자연의 진리를 발견하고

어떤이는 불멸의 작품을 만들고

어떤이는 영원히 기억될 이름을 남기죠.

하지만 평범하게 살았다고 해서 나쁠 것 없어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했을테니까요.

“홍길동”이라는 사람은 “홍길동”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게 작던 크던 “홍길동”이니까요.

서른인데 아직 첫사랑이 없는 느낌이예요
그동안 사귄 사람들 다들 좋아했는데 사랑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꽤 오래사귄 사람도 있고 보통 1년정도씩 사겼는데

누가 첫사랑 언제야? 이러면 조금 난감해요 언젠지 모르겠어서 …

저는 술도 안마시고 밤늦게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남사친 좀 있는것 말고는 나름 최고의 여자친구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었고

자기를 사랑하는지 모르겠다며 운 사람도 있었어요;

제가 믿음을 못주는 타입인가 ㅜㅜ 그래서 사랑도 못하는걸까요..?

이러다 제대로된 사랑 못해보고 결혼할까 무섭기도 해요

다들 첫사랑이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제일 좋아했던 사람?

아파트 입주민카페가 있습니다

어느날 입주민 한명이

시공사 분양내용과 실제가 틀리다고 올렸는데

입주자대표가 어떻게 해결중이다 답변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안되어

입주민이 직접 알아보다가

입주자대표에 대해 의혹을 계속해서 질문합니다

대표가 답을 항상 미루기만하다가

그냥 둘이 이야기하자. 회의에 참석해달라 하다가

내용이 점점 커지더니

서로 싸우기 시작하고 고소하니 마니 오가네요

그러다가 그분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고

피켓을들고. 대자보를 붙이며 입주민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합니다

결국 비대위와 입대위가 싸우는중입니다

입대위는 적법하게 처리하였다 답변하고

비대위는 조작하였다.증거를 하나둘 내놓고있네요

내용이 사실 유치한것도 있고

공무원과 연관되어 매매한것이 억울할 정도로

큰사건도있습니다

제가봐도 이 아파트는 비리가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확 퍼트릴수가 없네요 ㅠ

집값떨어질까봐….

(사실 기사나왔었는데 어느날 다 사라지고 없네요)

다른아파트도 이렇게 크고작은 다툼이 있고

남들에게 떳떳하지 않은 사건들이 있나요?

겉으론 잘돌아가고있는데…

내부분열이 장난아니네요…